꿈을담는 수학^^* 2018. 5. 15. 14:58


작년 졸업생 6명중에서 여학생이 2명있습니다.

채리와 예인이지요.


스승의 날이라고 오늘 들린다고 하길래..

점심이라도 사주고 싶었는데


아뿔사~ 대학생들이 점심 때 당연히 

학교에 있을거라는 것을 생각 못했네요.


원래라면 오늘 9시 반에 수업이 종료되는데

일이 생겨서 한 시간 반 앞당겨서 끝날 듯 하더군요.


그래서 유일하게 아직 군대안 간 동민이도 불러서

저 포함 넷이 간단히 저녁 먹기로 했습니다.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이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