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러보기]/꿈샘의 하루

고민채 화이팅!!!

꿈을담는 수학^^* 2018. 6. 25. 13:46

얼마 전에 수업이 끝날 때쯤 이번에 경기북과고에 합격한

고민채가 왔네요.

그냥 오기 모..했는지.. 저 먹으라고 쵸콜릿 몇 개 들고 왔지요.


미리 연락하고 왔으면 좋았을텐데..

곧바로 상담이 잡혀있어서..아쉽지만 

잠시 짬을 내서 1~20분 얘기하고 보냈답니다.


수학시험 잘 봤냐고.. 물었더니..

쉬웠는데..실수가 있어서... 전교 십 몇등 정도 했다고..하더군요.


"예전부터 넌 어디가서 잘 할거라고....ㅎㅎ"


혹시 개인적으로 쌤이 도와줄 일이 있으면 부담갖고(?) 연락하라고..

장난삼아 얘기도 하고..ㅋㅋ


기숙사생활하면서 주말에 대치동에 가서 공부한다고 하던데...


어디가서도 잘 하리라 믿고!!

홧팅!!


아참~ 쵸콜릿은 잘 나눠먹었단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