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제 1 목표

저는 학생에게 2가지는 약속합니다.

첫 째. 모든 질문을 받아주겠다.

둘 째. 수학을 좀 더 쉽게 가르쳐주겠다.

어제 한 학생 어머님이 그러시네요. 인근 학원에 고1 자녀를 보내는데

한 반에 4~50명 가까이 된다고 말이지요.

(여기를 보내고 싶으셨는데 자리가 없네요... 2개 반 다 자리가 다 차서....)

전 불과 정원 6명, 그리고 원비도 저희가 저렴하네요.ㅎㅎ

하지만 그 학원이 부럽지 않습니다.

제가 선택한 일, 후회없이 저 스스로 지킨 원칙을 지키면서

나름 잘 살아오고 있다고 자부하기 때문이지요.

수학에서는 학생이 모르는 문제와 중요한 개념 기타 등등을 

 피드백을 통해서

사고력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전 저의 길을 가는 것이랍니다.

비록 때론 힘이 들더라도 말이지요^^*

모든 학생들의 질문을 100% 다 받아주는 것..결코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그래도 제가 선택한 길이니깐요~ ㅎㅎ

저의 목표.. 어쩌면 제 1 목표는

역시나~~

수학을 못하는 학생이 없는 꿈담수를 만들어 가는 것~ 이랍니다.

소수의 선택 받은 학생들과 저와 만들어 가는 길..

그 길의 끝에는 뭐가 있을 지 모르겠지만

오늘도 다짐해 봅니다. 초심을 잃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