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러보기]/꿈샘의 하루

졸업생들과의 점심^^*

꿈을담는 수학^^* 2017. 1. 17. 12:56

 

지난 12월 어느 날..

 

이번에 졸업하는 한 학생이 쌤~ 잠시 찾아뵐께요~

했습니다.

 

그래서 알았다~ 했습니다.

 

혼자 올 줄 알았는데

같은 꿈담수 졸업예정자~들 넷이 같이 왔네요.

 

그래서 학원 앞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초등5학년 때부터 제게 배웠던 녀석

 

평균 6년 정도를 제게 배웠던 고생(?) 많았던 녀석들이

이제 곧 사회를 나간다네요.

 

17년에는 공식적으로 술을 마실 수 있는 나이라던데...

그래서 담엔 술 사달라고 한다고 하던데..

 

웃어넘기면서

 

빈말로 담엔.. 다 같이 봉사나 가자!!

했더니.. 

네~ 하는.. 울 꿈담수 졸업생!!!

 

올 초엔 채리랑 예인이랑 다같이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