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한결이 쫑파튀~

개학과 거의 동시에 기숙사를 들어가는 한결이의 쫑파티가

지난주 금요일에 있었습니다.

 

3년간 열심히 공부해서 많이는 아니더라도 1년 정도의

선행을 했네요.

 

제가 주말반을 운영하지 않아서

마지막으로 부른 날입니다.

 

그리고 겸사겸사 앞반 수업하는 중1 학생들도

같이 먹으라고 넉넉히(?) 피자와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맛난 순수치킨이 두 박스가 남았음...돠... ㅡㅡㅋ)

 

 

 

 

학교일로 수린이가 결석..참석했더라면..좋았을텐데..아쉽네요.

 

 

한결이 덕분에 친목활동을 하게된... 중1 친구들!!!

 

한결아~ 3년 이라는 시간 동안 고생 많았음...

 

종종 좋은 소식 들려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