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러보기]/꿈샘의 하루
자습실..무료(?) 개방!!!
꿈을담는 수학^^*
2018. 4. 20. 16:23
형준이도 양반은 아닌가보네요.
어제 형준이에 대해서 블로그에 잠깐 글을 썼는데
어제 저녁에 톡이 왔네요.
일요일에 학원와서 공부해도 되냐고.. 말이지요.
바로 전화해서..편할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비록 다음주까지 시험대비이긴 하지만
너가 괜찮다고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기특하기도 합니다.
1~2년 뒤에는 멋진 경찰이 되어있지 않을까.. 싶어요.
중1때...수학 18점 맞고 온 형준이
1달 반만에 80점 가량 올랐고..그 다음에는 중학교 수학은 굿!!
자랑하고 싶었는지
고1-1때 수학 전교석차 1등한 성적표...갖고 온 학생님이시지요.
쌤이 공부안하는 걸 너무 싫어해서
때론 좀 까칠해도...
그래도 정은 많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