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어느 날..
이번에 졸업하는 한 학생이 쌤~ 잠시 찾아뵐께요~
했습니다.
그래서 알았다~ 했습니다.
혼자 올 줄 알았는데
같은 꿈담수 졸업예정자~들 넷이 같이 왔네요.
그래서 학원 앞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초등5학년 때부터 제게 배웠던 녀석
평균 6년 정도를 제게 배웠던 고생(?) 많았던 녀석들이
이제 곧 사회를 나간다네요.
17년에는 공식적으로 술을 마실 수 있는 나이라던데...
그래서 담엔 술 사달라고 한다고 하던데..
웃어넘기면서
빈말로 담엔.. 다 같이 봉사나 가자!!
했더니..
네~ 하는.. 울 꿈담수 졸업생!!!
올 초엔 채리랑 예인이랑 다같이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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