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담는수학

이전 준비가 한창일 때에 졸업생 형준이의 선물 형준아~ 쌤이 이번에는 죽이지않고 잘 살려볼께^^* 그리고 형 8년, 동생 8년 합 16년을 믿고 맡겨주셨던 동민&승민 어머님 (형은 17년도 항공대 합격, 동생은 19년도 적성으로 성결대 합격) 그리고 전화통화만 하였다가 이날 처음 뵌 중2 나영이..

오늘 오전에 교육청에서 왔네요. 추후 소방점검만 끝나면(다음주 초 예상) 이전이 확정이 된답니다. 입구 내, 외부와 자습실, 대기실(쉼터)는 추후 올리겠습니다 여기는 복도입니다. 한 쪽면에 전면거울이 있어서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지요. 공간 세 개는 12T 강화유리로 답답함을 줄였습..

스승의 날이라고 졸업한 녀석들이 뭘 갖고 왔네요. 제가 화분 좋아하는 것을 어찌알고.. 다육이들을 갖고왔어욤... ㅎㅎ 이번에는 안죽이고...잘 키우고 싶습니다. ^^*

2개의 화분 주인(?)이 죽었습니다. 봄꽃이어서 그랬는지... 전문가가 아니어서 전혀~ 모르겠습니다. 엄청난 향기를 한 달간 남기고..그렇게 시들어 갔네요.ㅋㅋ 그래서 새로 분양해왔어요. 앞 줄에 세 개 더 갖다놓는게 첫 목표인데.. 조만간에 휘뤼뤽~~ 하겠습니다.^^*

3만원주고 g마켓에서 시트지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45분간 씨름하면서...결국 작업 완성!! 예전꺼는 너무 보기 칙칙한 거라...비교는 생략하겠습니다.ㅋㅋ

3년간 사용해오던 분리수거 쓰레기통이 좀 지저분해진 것 같아서 며칠전에 새 분리수거 쓰레기통을 주문을 했습니다. 원래 있었던 자리 근처로 두긴 했는데 저 자리가 맞는건지 사실... 확신이 서지를 않네요. ㅋㅋ 안보이는 곳으로 옮기는 게 맞는건지.. .... 괜히 4단으로 산 건 아닌가.. ..

꿈담수에는 조그마한 화분 4개와 적당한 크기의 화분 1개가 있습니다. 그중에 한 화분은...위태위태하네요. 그래서 작은 화분을 하나 더 구매하려다가 보니 '캣그라스 귀리 씨앗'을 다이소에서 팔더군요. 그래서 며칠 전에 조심스럽게 심어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 보니 한쪽구석에서 열..

꿈담수에는 공용필통이 있습니다. 필기도구를 안갖고 오는 친구들을 위한 필통이지요. 2~3개월에 한 번씩 필통을 정리하는데 그날이 오늘이네요. 다쓴 샤프심 통, 망가진 샤프들은 버리고 샤프심이 없는 샤프들은 채워넣고 새 샤프와 지우개 그리고 샤프심 집어넣고 했네요. ..... 2달은 잘..

오늘 한 학생의 생일 날입니다. 파뤼 빵집에 가서 케이크를 사고 다이소에 들렸는데 눈에 띄네요. 그래서 새 식구로 영입했습니다. 3년 전에 한 학생 부모님이 보내주신 화분도 이제는 친구가 생겼네욤 ㅎㅎ

냉장고가 떡하니~ 차지하고 있었던 공간이었습니다. 문득 자리를 옮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래서 보물창고(?)인 냉장고를 치우고... 자습실에 있었던 책상을 밖으로 꺼내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자리에 맞게끔 이것저것을 두고 거기에다 특별히~~ 하나 더 추가를 했습니다. 가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