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담는수학

좀 전에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학원이지요. 황금같은 일요일인데 봉사끝나고 학원에 온 이유는 적성고사 대비하는 고3 친구때문이지요. 어제 시간이 안되어서 오늘하면 안되겠냐고 하여 서울역에서 곧바로 학원으로 왔지요. 하여간 일차 질문 다 받고 좀 더 풀라고 시키고 전 잠시 딴 짓..

저는 한바우(한곳을 바라보는 우리)란 다음카페(봉사단체)에 속해있습니다. 몇 년 전쯤 가입을 했고 현재 자주는 아니어도 꾸준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때때로는 여기 꿈담수 학생들을 데리고도 간답니다. 사실 한바우에는 여러 나눔을 하고 있는데 저는 비인가 장애우시설인 가브리엘(서..

결혼을 하면서 입던 옷들을 정리를 했었는데 게을러서인지 구석에 넣어놓고 어제서야 1차 확인 작업을 했습니다. (버리기엔 아까운 옷들만 추려 놓았거든요....) 참고로 제 옷은 없어요~ 다 휘뤼릭~~ 재활용으로...ㅎㅎ 여튼 오늘 2차 확인 작업을 하고 정리해서 보내려고 합니다.^^* 근데 어..

지난 5월 말에 전반기 마지막 연탄나눔이 있었는데 좋은 일 앞두고 소정의 금액을 기부하였습니다. (비록 참여는 못했지만요.....) 또한 3주 전에 제가 정기적인 후원과 나눔 참여를 하고 있는 가브리엘의 집에 보배들 여름 소풍을 간단고 하여 소정의 금액을 기부하였습니다.^^::;

8월 첫 주 가브리엘의 집 나눔!! 나눔 참여자는 나, 진영 그리고 제자 병길 요렇게 딱 3명이었습니다. 무더운 날씨라..4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나눔시간이었고 육체는 피곤할지라도 정신은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다음주 가브리엘의 집 여름여행이 있는데 약소하지만 조금의 후원까지 하..

한바우에 연탄 나눔에 적지 않은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5월까지는 연탄나눔을 한다기에...5월까지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습니다. (지난달에 참여하고자 했으나 보충관계로 불참...ㅠㅠ)

요즘 제가 정신이 없네요. 이달 초에 가브리엘에 다녀왔습니다. 2달 이상 빠진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무려..3달 만에 다녀왔네요. 점점 갈수록 봉사자는 줄어들고... 재학생을 데리고 가기에는 시기적으로 맞질 않고 졸업생을 데려갈까.. 하다가 그냥 조용히 저만 다녀왔답니다.

비록 큰 금액은 아닐지라도..

18년도부터 새롭게 저 스스로 약속하나 했습니다.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학생이 등록할때마다 일정금액을 좋은 곳에 쓰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정기 후원 외에 말이지요.) 한 달에 한 번 혹은 두 달에 한 번이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고민하고 있는데 먼저 생각나는 곳은 ..

새해 첫 봉사를 드디어 이번주에 갑니다. 이번주는 수아, 주영이라는 친구와 함께 할 계획인데 수아라는 친구가 자기 친구를 데려가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같이 갈 예정이긴 한데.. 전에 친구데리고 온 후로 그 친구랑 멀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어떨런지... 참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