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러보기]/함께 만들어 온 길 31

권아~ 홧팅!!

한민고 기숙사에 들어가서 2월 말 까지 다닐 것 같다는 권이에게 다닐 수 있을 때까지 편히 다니라고 했었는데 그게 며칠 전이었네요. 가서도 잘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권이 눈에 비추는 제 모습은... 너무 바쁘게 살아서....걱정이 ㅋㅋ 조금씩 쉬면서 살께^^ 멋진 장교가 되길 바라고 네 동생도 너와 같은 학교에서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할께!!!

졸업을 축하합니다.

꿈담수 예비고1들의 중학교 졸업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는 고1-1학기 6번째 복습 교재(평가 제외)를 제가 샀고 봉투에 소정의 현금(?)을 넣었습니다, 매년 선물사는게 고민되다보니 올 해는 과감하게 현금으로 ㅋㅋ 그리고 공식적인 반이 없어서 선배들하고 열심히 겨루고있는 예비중1들.. 곧 중3 선행나가기 위해 2-2학기 마지막 최상위 교재를 풀고 있지요. 21년 더 멋진 모습 기대해봅니다~~

소원성취ㅋㅋ

고등부 성적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퇴근 후에 집에 도착할 때, 호*라는 학생에게 문자가 왔네요. ㅠㅠ....쌤~ 저 6등이요..1등급이요. 흐어헝... ㅠㅠ 1학년 때 줄곧 1등급 받다가 지난 2-1학기 기말고사 때, 어려운 문제 다 맞히고 쉬운 문제 2~3개 연산실수 해서 처음으로 제게 전화하면서 속상해 하면서 울더군요... ㅠㅠ 1등급 안 나올 것 같다구요.... 결과는 2등급 1등. 소수점 차이 ㅠㅠ 2-2학기 들어서서 기말고사에서 또다시 연산실수로 1문제 실수 후, 처음에는 1등급 예상하다가 시간이 갈수록 2등급 예상하네요. 그런데 어제 다행히도 1등급 나왔네요. 아~~~ 하고자 했던 얘기가 샜네요. 이 친구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이 더 있습니다. 고1때 온 학생이었는 첫 시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