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담는수학

좀 전에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학원이지요. 황금같은 일요일인데 봉사끝나고 학원에 온 이유는 적성고사 대비하는 고3 친구때문이지요. 어제 시간이 안되어서 오늘하면 안되겠냐고 하여 서울역에서 곧바로 학원으로 왔지요. 하여간 일차 질문 다 받고 좀 더 풀라고 시키고 전 잠시 딴 짓..

8월 첫 주 가브리엘의 집 나눔!! 나눔 참여자는 나, 진영 그리고 제자 병길 요렇게 딱 3명이었습니다. 무더운 날씨라..4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나눔시간이었고 육체는 피곤할지라도 정신은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다음주 가브리엘의 집 여름여행이 있는데 약소하지만 조금의 후원까지 하..

요즘 제가 정신이 없네요. 이달 초에 가브리엘에 다녀왔습니다. 2달 이상 빠진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무려..3달 만에 다녀왔네요. 점점 갈수록 봉사자는 줄어들고... 재학생을 데리고 가기에는 시기적으로 맞질 않고 졸업생을 데려갈까.. 하다가 그냥 조용히 저만 다녀왔답니다.

새해 첫 봉사를 드디어 이번주에 갑니다. 이번주는 수아, 주영이라는 친구와 함께 할 계획인데 수아라는 친구가 자기 친구를 데려가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같이 갈 예정이긴 한데.. 전에 친구데리고 온 후로 그 친구랑 멀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어떨런지... 참 궁금하네요. ..

전날 무리했던(?) 덕우와 성훈이 그리고 아침일찍 나와서 기달렸던 동민이 비록 한 친구 선일이가 나가 떨어졌지만(?) ㅎㅎ 함께 모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생각햐~ 중간중간에 간식을 자주 먹어서 배부르다고 점심은 나중에 하자고 했는데 연말 가기전에 근처에서 같이 맛난 저녁 ..

매월 첫째주 일요일 오전 9시~1시까지 '가브리엘 집'나눔이 있습니다. 다음카페 : 한바우 (한곳을 바라보는 우리) 를 통해서 신청해도 되구요. 뭐~ 여기에 남기셔도 되구요... 요즘 봉사자들이 너무 없어서.... 부득이하게 여기 한 번 올려봅니다. 저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계속 참여할 예정..

매월 첫 째주, 일요일에는 한바우에서 가브리엘의 집 나눔이 있는 날입니다. 왜인지는 몰라도.. 갈수록 봉사자가 줄어드네요. 이번 9월 나눔은 저, 그리고 수아, 주영이 셋이서 나눔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평소보다 힘이 들었지만 그래도 묵묵히 맡은 일은 다한 수아랑 주영이가 기특하..

지난 달부터 시작했어야 하는 걸 어제서야 신청을 했네요. 자동이체를....은행가서 해야하는 줄 알았다능.... 언제까지 할 지 모르겠지만 최소 10년은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네번째의 나눔참여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33년지기 친구가 소정의 옷을 보내줬네요. (꾸준하게 보내주겠다고 하니,, 믿어...보렵니다.) 처음이라 그냥 들고 갔습니다. ㅋㅋ 무더운 날,, 같이 들어준 주영학생에게 감사...인사를 잠시 하고 오늘 문자가 왔습니다. 보배..

아쉽지만 월드비전을 탈퇴하고 가브리엘에 매월 6만원을 후원 시작합니다. 월드비전은 근 10년을 했네요. 가브리엘은 그 이상을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8월 가브리엘 나눔 비록 봉사자가 많이 없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