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어른스러운 덕우와
의외로 천진난만한 성훈이~
둘 다 열심히 군생활하고 있을터인데...
홧팅하시게나~~
너희와 같이 수업받았던 병길이는 어제 노원에서 만나
늦은 저녁을 먹었단다.
옛날 얘기 참 많이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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