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에 신규 (예비)중1 여학생 2명이 들어왔답니다.
그래서 최근들어 수업 종료 후에 평가를 자주 보려고 하고 있지요.
어제는 제가 바빠서 채점만 했고
오늘은 출근해서 틀린 문제에 풀이를 적어주었습니다.
(평가는 본인들이 틀린 오답이나 중요한 문제 위주로 출제하며
가능하면 객관식은 지양합니다.)
아직은 기존 학생들보다
풀이과정을 적는 것과 실수가 더러 많지만
하나하나 고쳐주다보면
그리 멀지 않은 1~2달 뒤에는 곧잘 하는 친구가 되리라 믿는답니다.
그러고보니 신규 (예비)고1 학생도 내일부터는 수업 후, 매일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네요.
(겸사 기존 학생들도 같이 보려고합니다. ㅋㅋ 공지없이 말이지요.ㅋㅋ)
저는 그럼 이만
시험자료 만들러 가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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