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비정기 후원~

18년도부터 새롭게 저 스스로 약속하나 했습니다.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학생이 등록할때마다 일정금액을 좋은 곳에 쓰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정기 후원 외에 말이지요.)

 

한 달에 한 번 혹은 두 달에 한 번이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고민하고 있는데 먼저 생각나는 곳은

 제가 활동하고 있는 한바우(다음 카페 : 한곳을 바라보는 우리)에

연탄 후원이었습니다.

아까 카페에 들어가보니...물가가 올랐는지 연탄이 개당 700원 하네요.

 

꿈담수 첫 비정기 후원으로 먼저 200장 후원을 했고

몸 상태로 참여는 못하고 있는데 가능한 시간과 상황을 봐서

참여하려고 합니다.

 

2호점을 오픈하면 그곳은 좀 더 다른 방법으로 후원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건 나중에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보다 즐겁게 살아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예전에 어떤 한 분께서 제게 그러셨습니다.

본인이 하는 일을 숨기려 하지 말고 당당하게 홍보(표현, 자랑?)하라고 말이지요.

하고 싶어도 못하던 자기가 저에게 자극을 받아서... 후원하게 되었다고.

그분께서 제가 다니는 가브리엘의 집에 20만원 후원하셨고

그 이후로도 몇 분이 쌀, 라면, 의류 등을 후원해주셨답니다.

그래서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하라...와는 정반대로 살고 있답니다.

오해해도 괜찮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