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에 매일같이 3~4시간은 보충을 하고 있습니다.ㅠㅠ
사실 오늘도 수업이 없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오전 9시부터 수업을 했네요.
며칠간 블로그에 들어오는 것은 꿈도 못 꿨구요.
집에 가자마자 뻗음!! 감기도 왔다갔다...하고....
여튼.... 남은 1월 한 달간은 가능하면 인원 모집을 안하려고 합니다.
(2월로 미루고 있음....)
소수정예이고 수준별 수업을 원칙으로 하다보니
신규 학생이 들어오면 기존 학생들과의 진도(및 수준) 차이 떄문에
분반한 상태로 보충을 하는데
조금...많네요...약간 버겁기도 하구요 ㅠㅠ
강사쌤은 2월 말 정도 예상하고 있고요~
아차차차~
이번에 이전 2학년 수학 평균 35점인 예비 중3 학생이 들어왔습니다.
3개월만에 37에서 99점으로 향상되었던 **학생 같은 반 친구라지요.ㅋㅋ
(초반치고는 열심히 하는 모습보니 금방 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학기 수학 시험결과 나오면 꼬오옥~
결과가 어떻든간에 블로그에 또 올리겠습니다.!!!
꿈담수는 수학 못 하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수학을 잘하게끔 하는 것이 제 일이니깐요.
하지만 못하는 것과 안하는 것은 분명히 다르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안 하는 것은 상관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