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라는 이과 고2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네~ 지금은 제 학생이 아닙니다.
그만두고 난 며칠 뒤에 불러서 조그마한 선물을 주었습니다.
그동안 고생했다는 말과 더불어 말이지요.
그리고 어제
남은 고2 친구들에게 이런 말도 했습니다.
쌤은 정말 수아가 더 잘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이지요.
만났으면 헤어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요.
가끔 학생들에게 끝이 좋아야 한다고 하는데
수아는 끝이 좋은 학생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친구를 통해서 수아가
뭘 보냈네요.... ㅡㅡ;;
뭔~ 학생이 돈이 있다고... ^^;;;
여튼 기말끝나고 내년 1월에 봉사 같이 가자꾸나!! 홧팅!!
'[둘러보기] > 꿈샘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동안 고생많았습니다. (0) | 2017.11.14 |
---|---|
시험대비 간식? (0) | 2017.11.13 |
졸업생 추석 선물~ (0) | 2017.11.01 |
졸업생 2기 방문!! (0) | 2017.11.01 |
생일자 선물 변경~ (0) | 2017.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