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담는수학

우선 입구 바로 앞입니다. 화분으로 채우고 있지요. 곧 더 많은 화분들로 ㅋㅋㅋ 그리고 문을 열고 들어오면...쉼터가 있습니다. 어제서야 옮겼네요. 자습실입니다. 공간이 남아서 자습실 책상 2개 정도는 더 구매할까 고민중입니다. 상담실 겸 강사휴게실입니다. 제 1강의실이구요~ 제 2강..

요즘 이전준비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꿈샘입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2학기 기말고사도 끝이 났고요. 이전에 블로그에 공지했던 직전 수학시험에서 37점 맞고 온 천보중2 이*연 학생님의 확정 점수또한 나왔답니다. (결과가 어떻든간에 블로그에 점수 꼭 올린다고 했었지요...) 9.4..

기말고사 준비와 12월 26일 이전 준비로 인하여 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ㅎㅎ 지난 4일에 발송한 18년도 마지막 공지사항입니다.^^*

사실 확장이전이라고 해봐야...약 1.3배 정도 넓은 곳이니깐 그닥 확장이라고 말을 붙이기에는 조금...그러긴 하네요. 생각보다 일찍 이전을 하게되어서 부리나케 학부모 공지사항을 작성했습니다.

2일뒤면 중간고사 시험이 모두 마무리가 됩니다. 오늘은 학교 시험이 없는 중학교 1학년들 모의평가 결과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학교 시험이 없다한들...평가는 보고 결과는 기록함) 이번 시험에 제게는 한 가지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신규학생들 3명의 성적 향상이지요. 고1 *혁이..

이번에는 생략하려구요.. 중등부 3반있는데요. 이번 중간고사를 본 학생이..... 몇 명 안되네요. 1학년은 아예 시험이 없고 중간고사 안보는 학생도 많고 사실 시험대비 왜 했나 모르겠네요.ㅋㅋ 지금까지 매시험 꾸준하게 중등부 전체 수학 평균은 94~98점 정도 나왔는데 워낙 표본이 적은 ..

이번부터 모의평가 결과기록표 양식을 새롭게 바꿨습니다. 예전에는 세부적으로 최고점수, 전체평균, 본인 점수 그리고 평균에 따른 본인의 성적을 양호, 보통, 낮음으로 구분했는데 다 지워버리고 간편하게 평가문항과 정답율에 따른 등급으로 나눴습니다. 즉, 예전에는 상대적인 평가..

오늘 나름 잘 나가는 수학학원을 하고 있는 친한 선배에게 전화가 왔네요.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제가 장난식으로 하소연을 했습니다. 저 내년엔 확장이전을 반드시 해야할 것 같아요. 신규 인원 모집이 너무 힘들다고 했네요. 기존 애들이 너무 잘해서(?) 신규 학생들이 오고 싶어도..

인서울에 있는 대학을 가기 위해서 받아야 하는 최소 내신등급 2~3등급 넉넉잡아 한 반 30명으로 가정했을 때 2등급는 11%이므로 반 2~3등 3등급은 23%이므로 반 4~6등 2등급까지는 그래도 수학좀 하는구나. 소릴 들음. (다행히도 수학이 너 인생에 태클은 걸지 않은 등급.) 3등급은 좀 아쉽지만...

아주 긴 시간동안 꿈담수는 교재를 무료 지급을 했습니다. 교재를 구매할때마다 매번 그 교재금액을 수업료 포함시키는 것이 사실 귀찮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5년 전에는 이렇게까지 교재를 많이 풀지도 않았구요. 법이 바뀌면서 교재를 더이상 학원에서 줄 수 없게되었지만 전...뭐 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