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체구에 똘망똘망하게 생긴 태성이~
쌤 따라서 나중에 커서 자기도 해군 장교가 될거라고 했던 너
원하는 고등학교에 가고 외국에 있는 좋은 대학에 갔다는 소식까지 들었다.
끝없이 질문하던 너
그 질문을 다 받아주기 위해서
쌤도 때론 힘들었지만...
재밌었단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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