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에게는 2, 4째주 토요일은 놀토입니다.
즉, 쉬는 날이지요.
그런데 실제로 놀토에 제대로 쉬는 날이 거의 없네요
대부분 보충을 하거나 시험대비를 하네요.
오늘은 다들 바쁘신 고등부 2학년 시험대비를 8시에 하기로 했는데
(보통 9시)
방금 생일자 한 분(?)이 오셨네요.
"아무도 안왔어요?"
"(저를 지칭하며) 여기 한 분 오셨다!!" 했네요.
다들 늦는다고, 늦잠잤다고 문자만 하시고............
에효~
뭐~ 어쩌겠습니까..
자~ 이제 그럼
저는 시험대비 하러 가겠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간식은 뭘 먹어야 하나...
(생일자, 선물입니다. 케이크와 문상을 줘야 하는게 원칙인데
이른 아침이라... 문을 연 곳이 없네요.
그래서 본인이 그토록 원하던.... 현금을 받네요.ㅋㅋ
제가 갖고 있던 유일한 신사임당님이 저를 두고 떠나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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