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담는수학

1월 첫 째주는 17년 졸업생들과 둘 째주는 18년 졸업생들과 셋 째주는 15년 졸업생들과 송년회를 했답니다. 오늘은 "뭐 먹고 싶어?" 했더니.. 갈비찜!! 해서 고고 하였답니다. 오자마자 사진한 번 찍었는데 군인 둘은 무표정..ㅋ 민간인은 발랄~ ㅎㅎ 식사 다 하고... 볼리장에 갔습니다. 잠시 ..

금일 오전 11시 신규 예비 중1 학생들 1차 보충 수업을 끝내고 (90분 쉅인데 매번 2시간 넘게 하는 듯..) 여튼 홈플러스에 다녀왔습니다. 마실'차'도 이제 거의 떨어져가고... 여튼 한 시간 반이 남아있길래 휘뤼뤽 댕겨왔습니다. 간만에 사진 좀 찍어보자해서 펼쳐놓고 채워놓고 남은거 모..

의경제대후 경찰공무원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는 형준이에게 엊그제 톡이 왔네요. 중1 초반 부터 고3까지 함께 6년을 배우더니 졸업하고 나서도 붙어만 다니나봅니다. (그전부터 친했던가...ㅋㅋ) 여튼 작년에도 정기적으로 휴가맞춰 나오더니.. 곧 전역으로 알고 있는데... 무사히 군대 전..

꿈담수는 아직까지(8년쯤?) 교재를 무료로 주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연 12권 이상씩 푸는데 한 학생당 교재비만 해도 평균 15만원이 넘는 큰 금액이지요. 예전에는 매번 교재비를 따로 받아야하는게 귀찮아서 요즘에는 매번 교재를 사오라고 시키기가 미안해서 무료로 주고 있답니다. 오전..

오늘 소액의 엔화를 환전네요. 학생중에 주영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지난번 봉사에 오다가 넘어져서 핸드폰 액정이 일부가 나갔습니다. (그래서 침통한 표정을 한참동안이나.... ㅡㅡㅋ) 이번주에 친구들과 4박 5일 여행을 간다고 하길래.. 아주 살아~~~짝 미안한 마음도 있고해서 앞서 말씀..

오늘 오전에 보충 수업을 했습니다. 사실 90분 본 수업인데 2시간을 수업을 했습니다. 방학이고 여유가 있어서지요. 이처럼 합반을 해서 한 개반으로 수업할 것을 현재 2개반으로 운영하고 있는 반이 또 있습니다. 그 반은 3주 정도 한 듯 한데 예상으로 약 한 달 정도 더 해야합니다. (물론 ..

작년 졸업생들이 이제 군대갈 시기인가봅니다. 이달 15일에 군대를 간다는 성훈이 덕에 성훈, 덕우, 동민 요렇게 네 명이서 만났습니다. 저 포함 다들 간당간당한 볼링 실력인지라.. 박빙을 승부가 펼쳐졌네요. 하여간 간만에 아주 잼난 볼링게임이었습니다. 2년 전만 해도 졸업생들 만나..

새해 첫 날 오전 7시 30분 친구에게 연수를 받았습니다. 비교적 한산하길래... 제가 친구에게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계시는 수목장에 가자고 했고 그렇게 가게되었습니다. 친구의 돌아가신 할머니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계시는 것을 오늘 알았지만(200m) 막걸리 하나 놓고 절하고 왔습니..

토요일 저에게는 2, 4째주 토요일은 놀토입니다. 즉, 쉬는 날이지요. 그런데 실제로 놀토에 제대로 쉬는 날이 거의 없네요 대부분 보충을 하거나 시험대비를 하네요. 오늘은 다들 바쁘신 고등부 2학년 시험대비를 8시에 하기로 했는데 (보통 9시) 방금 생일자 한 분(?)이 오셨네요. "아무도 ..

이번 중등부의 경우에는 3차까지 나뉘어져 있습니다. 어제 사진에 올린 4명의 친구들이 2차 시험 대상자이지요. 오늘 가채점 결과가 나왔고 한 친구를 빼고는 다 백점같다고 얘기하네요. 그래서 현재까지는 중등부 98점대 후반 나오고 있습니다. 3차만 잘 마무리하면 지난 중등부 전체 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