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생과의 대화 이번 주 부터 중학교 학생들 시험기간입니다. 3차로 나누어졌고 어제가 1차였지요. 시험이 끝나고 가채점 후에 제게 예상점수와 시험지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는게 시험 본 학생들의 '의무(?>'입니다. 4시간 넘어도 문자가 안 오길래 A라는 중3 학생에게 문자를 보냈고, 사실 장난을 좀 .. [둘러보기]/꿈샘의 하루 2017.11.29
졸업사진? 오늘 아주 옛날 앨범을 뒤져봤습니다. 뭐~ 모 티비 프로그램을 보다가 생각이 나서 뒤졌는데... 아래 사진이 제가 초등학교 6학년 졸업사진이네요. (그당시는 국민핵교,..ㅋㅋ) 보다보니 어머니랑 단 둘이 찍은 사진이 있네요. 사실 내일이 어머니 생신이신데... 누나와 조카들이랑 아침일.. [둘러보기]/꿈샘의 하루 2017.11.25
조금 내려놓기 어제 하루 인근 민락동에 갔다왔습니다. 꿈담수 2호점을 알아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주변시세도 알아보고 둘러도 보고 오전 10시에 갔다가 오후 1시가 넘어서 왔습니다. 오자마자 한 학생 어머님께 전화가 왔네요. 1시간 가량 통화를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가 오갔네요. 간단히 요약하면 주.. [둘러보기]/꿈샘의 하루 2017.11.22
오늘은.. 오늘은 일찍부터 고2이과 수업을 했습니다. 수능시험장인 학교 학생들은...포항지진과 상관없이 학교를 안갔거든요 그래서 3시간 수업을 방금 막 끝내고 초딩 5학년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오늘은 자료를 못 올리겠네요 (만든게 없거든요... ㅡㅡㅋ) 아까 잠시 .. [둘러보기]/꿈샘의 하루 2017.11.16
그동안 고생많았습니다. 어제가 고3 마지막 수업이었습니다. 시원섭섭한 마음.. 이랄까요? 7년여를 같이 함께한 동호와 정민이 그리고 그 전에 그만두긴 했지만 챙겨주고 싶었던 경인이와 성윤이 비록 조촐한 선물이지만 수능 잘 보고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너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둘러보기]/꿈샘의 하루 2017.11.14
시험대비 간식? 지난 일요일이었네요. 평소에는 시험대비 간식이라고.. 햄버거 세트, 피자 또는 중국집에 단체로 가서 사주는데.. 이날은 가기가 너무~~ 너무 귀찮더군요.. 그래서.. 학생들에게 쌤.. 그냥 밑에 편의점가서 간식 사올께.. 하고 잠시 내려갔는데... 도저히 살 게 없네요.. 그래서..빵, 우유, 소.. [둘러보기]/꿈샘의 하루 2017.11.13
수아의 앞날을 응원하며!! 수아라는 이과 고2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네~ 지금은 제 학생이 아닙니다. 그만두고 난 며칠 뒤에 불러서 조그마한 선물을 주었습니다. 그동안 고생했다는 말과 더불어 말이지요. 그리고 어제 남은 고2 친구들에게 이런 말도 했습니다. 쌤은 정말 수아가 더 잘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이.. [둘러보기]/꿈샘의 하루 2017.11.10
졸업생 추석 선물~ 이번 추석 기간 셤이 남아있는 고등부 학생들에게 조그마한 선물을 했습니다. 다들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있는 것 같아서 계절밥상 평일 2인 식사권을 주었지요..... 그러다가 작년 졸업생들이 문득 생각나서 단톡방을 만들고 (가끔 만들고 바로 폭파는 합니다.) 대화했던 카톡중에 일부입.. [둘러보기]/꿈샘의 하루 2017.11.01
졸업생 2기 방문!! 소수그룹 수업을 지향하다보니.. 아직까지는 졸업생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한 두명씩 잠깐잠깐 배웠던 친구들도 있었지만 제가 생각하는 졸업생 1기는 3년전 졸업생이고 졸업생 2기는 2년전 졸업생 졸업생 3기는 작년, 즉 이번에 대학에 입학한 친구들이죠. 2기 졸업생 중에서 1명은 전.. [둘러보기]/꿈샘의 하루 2017.11.01
생일자 선물 변경~ 지금까지는 생일자에게 케이크와 소정의 현금(필요한 것을 사라는 의미) 주었습니다. 그런데 지난달부터 현금 대신에 문상으로 다시 바꿨습니다. 비록 적은 금액이긴 하지만 현금보다는 그래도 문상이 좋은 것 같네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당분간은 문상으로 주려고 합니다. 10월 달 생일.. [둘러보기]/꿈샘의 하루 201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