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이구!!! (1) 고1 남학생이 있습니다. 고1에 올라와서 6월 모의고사 수학 전교6등 1학기 중간고사 수학 전교 2등, 기말고사 수학 반 1등(석차 안나옴) 하지만 이 학생에게 제가 너 까딱하면 너 1등급 안나올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수행평가 3점 감점.. 별 거 아닌듯 생각하길래.. 환산 점수로 지필고.. [둘러보기]/꿈샘의 하루 2018.11.23
2시간의 상담과 마카롱~ 가끔 주말반을 해주십사~ 하시는 학부모님이 계십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주말반을 운영한 적이 없지요~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리면 금토를 요청하시기도 합니다. 근데 금요일에 수업이 있다보니 그것 또한 쉽지 않습니다. 요즘엔 이런 외고학생들이 상담이 더러 있네요. 보통은 전화.. [둘러보기]/꿈샘의 하루 2018.11.15
샌드위치~ '홍루이젠 샌드위치' 며칠 전 수업하는데 한 중1 여학생이 쌤~ 어머님이 이거 드리래요.. 하면서 작은 박스를 내밀더군요. 뭔가 하고 보니.. 샌드위치가 6개 들어있었습니다. 점심을 거른터라..배가 살짝 고팠는데 다행히도 저포함 6명 있더군요. (중1 여학생 제외...안 먹는다고 하여서... ㅡ.. [둘러보기]/꿈샘의 하루 2018.11.04
수학 못하는 학생이 없는 꿈담수 제게는 목표가 하나 있습니다. 그건 잘 하는 학생이 많은 것 보다는 못하는 학생이 없는 수학학원이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비록 사교육이긴 하지만 교육은 목적은 무엇인지...가끔 고민합니다. 지금까지는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지만 나름 초심을 잃지 않고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 [둘러보기]/꿈샘의 하루 2018.10.31
단칼!!! i 학원을 다니다가 온 중2 학생이 있었습니다. 도통 수학성적이 안올라서 학교에서 수학을 젤 잘한다는 A라는 반 친구에게 물어물어 오게 되었습니다. 태도를 고치는데 약 6개월이 걸렸고 중3, 4번의 시험에서 수학 평균 99점, 최근 고1-1 수학내신 1등급을 받았지요. 어머님이 동생을 보내셨.. [둘러보기]/꿈샘의 하루 2018.10.26
바쁜 시기는 지나가고... 이제 중간고사 딱 두명 남았습니다. 바쁜 시기도 거의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매번 하는 시험대비인데.... 이번에는 굉장히 길게 느껴지네요. 시험이 다 끝나가는대로 다시 활발하게(?) 블로그 활동 하겠습니다.^^* [둘러보기]/꿈샘의 하루 2018.10.04
중간고사 대비 마지막 간식 지급!! 시험대비 마지막 간식을 샀습니다. 가장 애용하는 간식은 햄버거세트입니다만 3일 개천절에는 가기가 싫어서 근처 편의점에 가서 사왔습니다. 이번 시험대비 기간에 학생들 간식비로만 대략 20만원 정도 쓴 듯..하네요. [둘러보기]/꿈샘의 하루 2018.10.04
숨은그림찾기(?) 어제 주말 2차 보충때 사진입니다. 간식을 사갖고 와서 나눠주고 먹으면서 하라고 시켰는데................................. 저기 있는 여학생 5명 모두.... 콜라와 감자튀김은 먹었지만...결코 햄버거는 안먹더군요... (그래서 1시간 뒤에 다시 사진찍어봤어요...ㅎㅎ) 햄버거...........를 안 좋아하.. [둘러보기]/꿈샘의 하루 2018.09.17
23살 청년들!! 어제 주말 보충을 끝내고 졸업생들을 만났습니다. 요녀석들은 올 해 4번 째쯤 되겠네요. ㅎㅎ 여튼 미루고미루다가 어제 만났습니다. '족보' (족발과 보쌈)가 먹고 싶다던 우성이의 추천(?)을 받고 족보를 먹고 왔네요. 그리고 2차로 교촌가서 션한 맥주까지 마시고.. 전...집에 와서 뻗었슴.. [둘러보기]/꿈샘의 하루 2018.09.17